양평5일장
< 목록으로도시에서는 사라져가는 전통5일장의 대표격인 시장으로 3일과 8일로 끝나는 매 5일마다 장이 열리는 양평전통시장은 중앙선 전철 양평역에서 도보로2분이면 갈 수 있어 장이 열리는 날마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장이 열리는 날이면 장터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가 지나가는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좋은 품질의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사려 상인과 손님이흥정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정겨운 풍경이 연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자전거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양평남한강자전거길 자전거여행의필수코스로 떠오르기도 하였으며, 장터 내에 있는 로컬푸드판매장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농특산물을 생산한 주민이 직접 판매하여방문객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합니다.